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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데일리] CRO 씨엔알리서치, 美진출로 디스카운트 해소할까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국내 최초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씨엔알리서치가 미국 진출에 꾸준히 노크하면서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CRO는 신약개발 바이오테크 등을 대신해서 임상시험 디자인부터 데이터 관리, 통계 분석, 결과보고서 작성, 품질 관리 등 임상시험의 전반을 수행하는 업무를 뜻한다. 임상시험은 신약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비용이 드는 단계다.

 

씨엔알리서치는 꾸준한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28일 기준 시가총액 929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에 속한다. 국내 CRO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저평가 됐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시장에서는 씨엔알리서치가 글로벌 진출로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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