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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RO, 아시아시장 공략…다국가 임상 주도 – 씨엔알리서치, 7월부터 해외 및 아시아임상 유치 나서

국내 CRO(임상시험대행기관,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업체가 아시아 및 해외 임상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CRO업체인 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는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국내 임상기관 중 처음으로 해외 및 아시아 임상 유치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씨엔알리서치는 지난해 10월 대만 Virginia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VCRO)사와 함께 홍콩에 합작법인인 JOVIA(Joint Vision Asia)사를 설립 한데 이어 중국 베이징에 C&R Research China를 설립해 임상등록계약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시장 잠재력과 리스크가 여전히 공존하는 중국시장진출에 있어 임상 전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중국, 대만, 홍콩을 포함하는 아시아임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중국 SFDA가 대만과 홍콩 임상 데이타를 인정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씨엔알리서치는 2012년에는 인도 지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임상과 연계해 미국에서도 임상을 직접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국에 진출하려는 국내사의 경우 임상 1상부터 미국에서 진행 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 제약사의 잠정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인도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씨엔알리서치는 해외 국가들도 해외로컬 CRO와 글로벌 CRO파트너 사와 함께 협력하여 임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해외 다 국가 임상 주도를 위한 SOP개발, 글로벌 EDC 시스템 제공과 전문 Project manager 인력확보 등 내적 인프라를 준비해왔고 올 7월부터 해외 및 아시아임상을 적극 유치하게 된다.

씨엔알리서치 관계자는 “국내 임상시험에서 벗어나 아시아 및 글로벌 임상시험을 주도하려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알리서치는 1997년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임상시험대행기관이다.

씨엔알리서치 관계자는 “임상기관 등록 비율이 유럽, 미국, 아시아 순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임상시장의 경로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있다”며 “임상시험 규모가 커지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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